4성인인 성 키홀의 연고지를 서방 교회의 과격파가 노리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대응에 나서는 세테스에게 흐렌도 함께 가겠다고 청하는데……

승리 조건

적 전멸

패배 조건

  • 세테스 혹은 흐렌 패배
  • 벨레트, 에델가르트, 세테스, 흐렌 중 어느 한쪽의 패배
  • 벨레트, 디미트리, 세테스, 흐렌 중 어느 한쪽의 패배
  • 벨레트, 클로드, 세테스, 흐렌 중 어느 한쪽의 패배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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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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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을 모독하는 이단자 놈들, 성스러운 해안은 우리 서방 교회의 것이다!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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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너희다! 당장 이곳에서 물러나라!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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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라, 배교자의 오른팔! 우리가 내리는 정의의 칼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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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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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석을 탈환하겠다. 나머지는 주변의 적을 제거하도록.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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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오라버니! 저도 함께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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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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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녀석들에게…… 대적할 수 없나……? 동지여…… 지금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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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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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사제들을 내보내라……! 녀석들을 막을…… 방패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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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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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죄를 거듭할 생각이냐……! 놓쳐서는 안 된다! 토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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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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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우리를 버리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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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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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우리는…… 여신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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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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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빼앗길 수는 없다…… 뒤를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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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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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게 있어 소중한 장소…… 부디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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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퇴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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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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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도망쳤군! 주의 가호에 감사해야 한다!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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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추적을 보내야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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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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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께서 나에게 살라 하셨다…… 감사합니다……!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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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못한다. 여신께서 그리 말씀하셨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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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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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자들은 기사단이 추적할 거다. 자, 흐렌. 비석에 화관을 바치러 가겠느냐?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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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오라버니. 저, 그걸 위해서 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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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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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군. 흐렌, 비석에 화관을 바치러 가겠느냐?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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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오라버니. 저, 그걸 위해서 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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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승리하여 기사단을 획득했습니다!

Battle 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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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흐렌 - 적군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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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세요! 어머니께서 편안히 주무시게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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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사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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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자 놈들! 여신의 종인 우리의 힘을 뼛속 깊이 새겨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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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사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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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가호는 우리에게 있다! 네놈들에게 굴할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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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사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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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키홀을 모시는 것이 우리의 사명! 이단자 놈들이 접근하게 둘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