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그 마크를 드나드는 상인 바야르도에게서 돈벌이 이야기를 듣게 된 안나. 그러나 바야르도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는 모양인데……

승리 조건

적 전멸 혹은 10턴 경과

패배 조건

  • 안나 패배
  • 벨레트, 디미트리, 안나 중 어느 한쪽의 패배
  • 벨레트, 클로드, 안나 중 어느 한쪽의 패배
  • 벨레트, 에델가르트, 안나 중 어느 한쪽의 패배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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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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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짐마차가 도착합니다, 여러분. 그때까지 보물을 잘 지켜 주세요.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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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놓칠 줄 알고~! 우리 몫은 확실하게 돌려받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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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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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마도를 조금 다룰 줄 알아서요…… 짐을 다 꾸리신 분부터 전이시켜 드리겠습니다.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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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그러고 보니 저 사람 전이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했나…… 큰일이야!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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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바야르도씨를 막지 않으면 보물을 전부 빼앗기고 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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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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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 짐을 다 챙겼어! 얼른 쓰러뜨리지 않으면 도망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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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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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짐은 다 쌌어! 나리, 얼른 전이시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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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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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야, 저쪽의 준비가 끝나려고 해! 전이시키기 전에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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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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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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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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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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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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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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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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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짐마차가 도착했군요. 여러분, 얼른 철수합시다.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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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다려! 기다리라고~! 내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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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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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쩔 수 없지. 되찾은 보물을 세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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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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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전부 빼앗기다니 쪽박이야,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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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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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다! 바야르도씨, 추격대는 우리에게 맡겨!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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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을 고용해 두길 잘했군요. 이제 도주에 전념할 수 있겠어요.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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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가 부족한 것 같지만…… 뭐, 나머지도 곧 도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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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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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다! 바야르도씨, 추격대는 우리에게 맡겨!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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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을 고용해 두길 잘했군요. 이제 도주에 전념할 수 있겠어요.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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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가 부족한 것 같지만…… 뭐, 나머지도 곧 도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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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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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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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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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운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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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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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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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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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이제 마법은 못 쓰겠군요. 저는 일단 물러나서 짐마차의 상황을 살피고 오겠습니다.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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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짐마차가 오기 전까지 보물을 잘 지켜 주세요.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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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이될 걱정은 사라졌어. 정말이지 성가신 사람이라니까.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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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짐마차가 오면 끝이야. 얼른 남은 보물을 되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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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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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끝났다…… 어머? 너무 많이 가져왔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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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 수 없지! 이걸로 일단락 지은 것으로 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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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승리하여 기사단을 획득했습니다!

Battle 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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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안나 - 바야르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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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도씨, 너무한 거 아냐!? 어떻게 보물을 갖고 달아날 수 있어!?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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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당신도 장사꾼이라면 알 텐데요. 이익은 크면 클수록 좋은 법 아니겠습니까?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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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당신 같은 악덕 상인과 똑같이 취급하지 마!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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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신용이 제일! 눈앞의 이익을 좇아 남을 등쳐 먹는 사람은 상인 실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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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예리차 - 바야르도

예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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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 사냥감이면 사냥감답게 좀 더 도망 다니는 게 어떠냐……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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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제 몸을 지킬 수단 한두 개쯤은 갖고 있습죠.
예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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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차이도 모르는 어리석은 녀석…… 역시 시시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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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바야르도

바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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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여러분이 죽으면 제 신용도 지키고 장사를 계속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