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도 불분명한 "원시의 보배"에 대한 전설. 그러나 콘스탄체는 이상하게 자신만만하다. 그녀의 말을 믿고 어비스의 심층으로 내려간 일행의 눈앞에는, 놀라운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승리 조건

보배의 발견

패배 조건

  • 벨레트 패배
  • 벨레트, 잿빛늑대반 학생 중 어느 한쪽의 패배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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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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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꺾으면 꺾을수록 적이 불어나잖아?
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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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배를 지키는 장치라면 모종의 방법으로 해제할 수 있을 거야.
콘스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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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지만 제 모자란 식견으로는 안쪽에 위치한 다수의 장치가 의심스러워요.
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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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쇠 구멍? 같은 게 있네. 열쇠를 찾아서 꽂으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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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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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금령을 어긴 이를…… 물러나지 않으면 죽는다……
발타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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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이라고? 이제야 좀 "봉인의 계곡" 답네!
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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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힐다가 열쇠를 찾은 것 같아~ 저 커다란 적의 몸통에 붙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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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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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거 보통 열쇠가 아니야. 잘못해서 잃어버리면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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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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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무리에게 죽음의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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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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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무리에게 죽음의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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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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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무리에게 죽음의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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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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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무리에게 죽음의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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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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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걸려들다니 정말 우매하기 그지없어요. 거기에 몸을 좀먹는 마법까지…… 아아……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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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하나인데 구멍이 여러 개다 싶더라니…… 그렇게 된 거로군. 성격도 좋으셔라.
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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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래, 네가 생각할 법한 함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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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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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이것도 함정이라고요……!? 이런 걸 구분해 낼 재주는 없어요……
디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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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장치는 하나, 인가…… 이번엔 장치가 멈춰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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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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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을 뺐지만…… 장치는 멈췄어. 이렇게까지 했는데 헛수고로 끝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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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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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바위에 문장 같은 게 그려져…… 우왓! 뭐, 뭐야!?
콘스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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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장의 반응!? 바위가 빛을 내고 있어요……!

Battle 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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