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s.fedatamine.com
발타자르 폰 아달브레히트
동맹령의 소귀족 아달브레히트가의 전 당주
식사 초대
Responses
Default
Neutral:
-
volume_up그것만 있으면 완벽할 텐데…… 아직 해가 중천이니까 자제해야지.
좋아하는 것:
-
volume_up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심지어 공짜라니, 여긴 최고야.
싫어하는 것:
-
volume_up도망 중에 먹었던 밥이 떠오르네. 뭐, 이게 몇 배는 훌륭하지만……
율리스
지원 C
volume_up
율리스: 오, 먹성 좋은데? 발타자르.
보는 나까지 즐거워지는구만.
volume_up
발타자르: 으하하! 배가 고프면
날뛸 힘도 솟지 않는 법이라고!
지원 B
volume_up
발타자르: 오오! 오랜만에 먹는 맛있는 밥!
이렇게 기쁜 일이 또 있으랴!
volume_up
율리스: 너…… 또 빚졌냐?
……아니, 들을 것도 없지.
힐다
지원 C
volume_up
힐다: 발 오빠랑 한 식탁에 둘러앉다니
엄~청 그리운 기분이 들어.
volume_up
발타자르: 그래, 너랑 나랑 홀스트 셋이서……
선생님한테도 알려 줄게. 실은 옛날에……
지원 B
volume_up
발타자르: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이렇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감상적인 생각만 드는구만.
volume_up
힐다: 발 오빠, 또 그 소리야?
다 같이 끝까지 살아남자고. 약속이다?
리시테아
지원 C
volume_up
발타자르: 역시 코델리아가 아가씨.
야채도 듬뿍 먹을 수 있겠지?
volume_up
리시테아: 다,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
하지만 지금은 좀 배가 불러서…… 오호호.
지원 B
volume_up
리시테아: 응? 뭡니까, 발타자르.
이건 당신 몫의 과자 아닌가요?
volume_up
발타자르: 아, 조금 배가 불러서 말이야.
네가 대신 먹어 줬으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