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체 폰 누벨
구 누벨 자작가의 전 적자
식사 초대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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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
volume_up이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어, 재료는 무엇이죠?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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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오~홋홋홋홋! 그야말로! 제가 바라 마지않던 한 접시예요!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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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지금 저는 불평할 입장이 아니죠. 이 고난을 내일의 양식으로……!
에델가르트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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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아아, 전하의 그릇에 얼룩이……!
플레이팅도 무너졌으니 제 것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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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배려는 고맙지만 여긴 궁성이 아니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게 어떨까?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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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이렇게 신분의 차이 없이 식사하는 건……
고작 5년밖에 안 됐지만 정말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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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맞아요. 덕분에 폐하의 성품도
이렇게 모두가 알게 되었잖아요.
메르세데스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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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그렇지! 다음엔 내 친구도 불러서
넷이 같이 밥이라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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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언니의 친구와 시, 식사를……!?
저, 저, 긴장 같은 건 하나도 안 했어요!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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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그러고 보니 콘스탄체 너
옛날엔 야채를 정말 싫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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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아앗…… 언니도 참!
선생님도 계시니까 그 이야긴 나중에 해요!
하피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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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잠깐만요! 하피!
식사할 땐 예절을 지켜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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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 또~ 시작이다.
코니, 이건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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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 선생님, 봐 주시겠어요? 하피와 함께
모은 이걸, 조미료로 몰래 첨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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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 몰래 넣는 건 실패야, 코니.
그리고 그걸 여기서 대놓고 뿌리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