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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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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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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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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대수도원에 잠입한 부대는 모두 격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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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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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공격해 온 녀석들은 빠짐없이 해치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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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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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후퇴밖에 없습니다. 부디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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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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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와 흐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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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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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님은 흐렌님을 모시고 다른 곳으로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언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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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미안하다. 우리는 다시 은둔 생활로 돌아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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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그자가 밉지 않은 건 아니야. 하지만 그보다 흐렌이 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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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나는 네가 그 업과 같은 정념에서 해방되길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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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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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 습니까. 역시 저밖에 남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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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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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다리세요, 어머니. 제가 반드시 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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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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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침범하고 어머니를 강탈한 추잡한 도둑…… 이 손으로 토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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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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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세테스님과 흐렌님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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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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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공격해 온 녀석들은 빠짐없이 해치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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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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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 부근에 잠입한 부대는 모두 격퇴를……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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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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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후퇴밖에 없습니다…… 부디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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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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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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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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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뿐만 아니라 그 두 사람까지, 빼앗아 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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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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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모든 걸 빼앗으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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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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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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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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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통해 한들 이 영혼을 구제할 방도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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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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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계곡에서, 영겁의 사막에서 뼈까지 썩어 문드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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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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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십시오, 벨레트. 이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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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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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바테아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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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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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세테스님과 흐렌님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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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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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공격해 온 녀석들은 빠짐없이 해치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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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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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 부근에 잠입한 부대는 모두 격퇴를……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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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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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후퇴밖에 없습니다…… 부디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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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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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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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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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뿐만 아니라 그 두 사람까지, 빼앗아 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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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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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모든 걸 빼앗으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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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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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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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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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통해 한들 이 영혼을 구제할 방도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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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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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계곡에서, 영겁의 사막에서 뼈까지 썩어 문드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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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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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십시오, 벨레트. 이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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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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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바테아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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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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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세테스님과 흐렌님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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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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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공격해 온 녀석들은 빠짐없이 해치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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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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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 부근에 잠입한 부대는 모두 격퇴를……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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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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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후퇴밖에 없습니다…… 부디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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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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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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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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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뿐만 아니라 그 두 사람까지, 빼앗아 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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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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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모든 걸 빼앗으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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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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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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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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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통해 한들 이 영혼을 구제할 방도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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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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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계곡에서, 영겁의 사막에서 뼈까지 썩어 문드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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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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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십시오, 벨레트. 이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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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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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바테아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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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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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폐하……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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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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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마. 지금 당장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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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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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는…… 가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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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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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슬라바도…… 먼저, 떠났습니다…… 적은…… 퇴각하여…… 이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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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돌프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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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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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하느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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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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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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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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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이 피로 젖을 때마다 내딛는 발걸음이 무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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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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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도, 원망도, 절망도, 전부 뿌리치고 여기까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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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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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나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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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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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적의 상황을 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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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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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무승부라 해야 할까요. 이름 있는 장수 몇 명을 무찔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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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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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레아의 부관 격인 세테스를 해치운 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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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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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기사단장 알로이스를 시작으로 세이로스 기사단도 타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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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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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가르그 마크의 피해가 적은 만큼 승리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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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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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승리를 선언하도록 해. 그쪽도 같은 주장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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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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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바로 지시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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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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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 무, 무시무시한 상대였어요! 교단은 왜 항상 이런 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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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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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훈련을 받았길래…… 아아아! 너무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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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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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그 마크 안에서 적과 만났을 땐 죽음을 각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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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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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살고 싶었나 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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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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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행운, 입니다. 기사단, 실력, 대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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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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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심, 없는, 공격, 가능합니다.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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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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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승리가 갖는 의미는 상당해.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수확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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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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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를 살피던 왕국의 제후들 중에는 이쪽으로 붙으려는 자도 나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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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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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하나로 태도를 바꾸다니…… 귀족 축에도 못 낄 인간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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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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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운 상대는…… 그 어느 때보다 아는 얼굴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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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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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다니 나라도, 여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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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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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멈출 수 없어! 이대로 왕국을 쳐부숴 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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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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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이면 포드라도 통일할 수 있어.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내 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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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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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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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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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기 있었구나. 전후 처리가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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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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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여기 있었구나. 전후 처리가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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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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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상응하는 피해를 입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와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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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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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의 변수도 있었습니다만 승리라는 것엔 변함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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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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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투에 차질이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한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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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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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틴 평원을 돌파해서 왕도 페르디아로 향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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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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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왕국과, 그리고 교단과 결착을 지을 순간이 다가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