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벨레트, 레아, 세테스 enter the scene
link
레아
volume_up

……이미 들었겠지만 세테스의 동생, 흐렌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link
레아
volume_up

가르그 마크를 나간 흔적이 없다는 것은 현재 확인되었습니다.
link
세테스
volume_up

내게 행선지도 말하지 않고 혼자 멋대로 어딜 가 버릴 애가 아니야.
link
세테스
volume_up

대수도원 안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기사단을 동원해 마을 수색을 시작했다.
link
세테스
volume_up

최근엔 뒤숭숭한 소문도 있어서 말이야. 설마 싶지만……
link
레아
volume_up

……최근, 매일 밤 마을을 배회하며 사람을 습격하는 자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link
레아
volume_up

기사단의 조사로는 시체가 나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만……
link
세테스
volume_up

『사신기사가 낫으로 목을 베러 온다』 그렇게 떠들어 대는 사람도 나왔다……
link
세테스
volume_up

그런 놈에게 유괴라도 당했다면 무사히 끝나진 않을 터…… 아아, 흐렌!!
link
레아
volume_up

세테스, 초조함은 일을 그르칩니다. 냉정해지도록 노력하세요.
link
레아
volume_up

당신의 소중한…… 동생은 저에게도 둘도 없는 가족과 같은 존재……
link
레아
volume_up

온 힘을 다해서 반드시 찾아내겠습니다.
link
레아
volume_up

……벨레트, 이번 달 과제는 흐렌 수색에 협력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link
레아
volume_up

마을은 기사단이 담당할 테니, 여러분은 대수도원 내의 수색에 주력해 주세요.
link
레아
volume_up

시간은 분초를 다툽니다…… 부탁드립니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흐렌님이 사라졌다고요? 그건 여간한 일이 아니군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그냥 길을 잃은 건 아닌 것 같네. 같은 수도원 사람으로서 협력해야지.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즉, 이번 달은 수색이 과제라는 거군. 그럼 누구보다도 빨리 찾아내야겠는걸!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흐렌씨, 무사할까요……!? 어쩌면 벌써! 으으!!
link
도로테아
volume_up

베르, 함부로 말하면 안 돼. 세테스씨가 들으면 졸도할걸?
link
린하르트
volume_up

그녀는 문장을 가졌다고 들은 적이 있어. 아, 그래서 어떻다는 건 아니고……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우선은 정보 수집부터 시작하지요. 흐렌님을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그래…… 다 함께 힘을 합쳐서 반드시 흐렌을 찾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