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메뉴
유닛 선택
지원 회화 감상
캘린더
이벤트 감상
전투 설정
산책
퀘스트
외전
서고
선물
요리
소재
Changelog
houses.fedatamine.com
알로이스
&
샤미아
B
«
C
B
A
»
link
샤미아
enters the scene
link
알로이스
enters the scene
link
샤미아
volume_up
이봐, 알로이스.
link
알로이스
volume_up
!?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나, 나, 나, 나타났다~~!
link
알로이스
volume_up
내, 내, 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 줘, 용서해 줘, 용서해 줘!
link
샤미아
volume_up
진정해, 나야.
link
알로이스
volume_up
그, 그 목소리는…… 샤미아? 오오, 분명 샤미아가 맞군!
link
알로이스
volume_up
휴우우우우…… 깜짝 놀랐어. 심장이 콧구멍에서 튀어나오는 줄 알았네.
link
샤미아
volume_up
최소한 입에서 나오게 해.
link
알로이스
volume_up
같은 편한테 접근할 때는 기척을 숨기지 말아 줬으면 좋겠군.
link
샤미아
volume_up
그건 미안하지만, 너무 놀라잖아. 당신…… 유령을 싫어하는구나.
link
알로이스
volume_up
그래…… 이제 와서 숨겨 봤자 소용없겠지. 싫어한다기보단 공포라고 하는 게 정확해.
link
샤미아
volume_up
공포?
link
알로이스
………………
link
샤미아
volume_up
딱히 캐묻고 싶은 것은 아니야. 말하기 싫다면……
link
알로이스
volume_up
아니…… 기왕 이렇게 됐으니, 들어 주게.
link
알로이스
volume_up
샤미아. 예전에 임무를 마치고 가는 길에 내가 물어보았던 것을 기억하는가?
link
샤미아
volume_up
죽인 상대를 다시 떠올린 적이 있는지…… 물어봤었나?
link
알로이스
volume_up
그대는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는…… 떠올리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야.
link
알로이스
volume_up
뼈가 부러지는 둔탁한 느낌,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 비명 소리, 진한 피 냄새……
link
알로이스
volume_up
임무라는 것은 알아. 각오도 되어 있지. 하지만……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어.
link
알로이스
volume_up
그들은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 당연해, 자기를 죽인 사람이니까.
link
알로이스
volume_up
원한, 저주, 증오…… 언젠가 사령이 되어 내 앞에……!
link
샤미아
volume_up
때려서 미안. 제정신으로 돌아왔나?
link
알로이스
volume_up
……며, 면목 없군.
link
샤미아
volume_up
용케 기사가 되었구나, 당신. ……아니, 오히려 그래서인가?
link
샤미아
………………
«
C
B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