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에서 밀리는 상태로 제국을 쓰러뜨리려면 단기 결전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판단한 일행은 에델가르트가 있는 제도 앙바르의 시가지에 잠입하여 제국군을 급습한다.

승리 조건

모든 적장 격파

패배 조건

  • 아군 전멸
  • 벨레트 패배
  • 벨레트 혹은 디미트리 패배
  • 벨레트 혹은 클로드 패배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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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패배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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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저…… 주군의 승리를 믿을…… 뿐……

사신기사 패배

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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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느냐, 죽느냐…… 하나밖에 맛볼 수 없으니 아쉽군……

사신기사 패배

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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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느냐, 죽느냐…… 하나밖에 맛볼 수 없으니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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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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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지휘관은 휴베르트라던데 아무래도 사신기사도 나온 것 같군.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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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정리해야 하지만 느긋하게 전군을 다 써서 각개 격파할 시간은 없어.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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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담해서 두 사람을 동시에 공격하자. 잽싸게 정리 안 하면 증원이 계속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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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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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에 있는 제국군을 지휘하는 건 휴베르트와 사신기사인 모양이다.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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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 격파할 여유는 없다. 군을 나눠서 동시에 양쪽을 토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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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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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왔습니다! 불꽃의 문장이 그려진 군기입니다! 이미 운하 근처까지 도달했습니다!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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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원치 않는 방문객일지라도 환대하는 것이 제 임무지요.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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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기와 각 포대…… 공격 준비를 서두르시기를.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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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화살, 마법의 비를 내려서 적을 침묵시켜 드립시다…… 영원히.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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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증원도 올 겁니다. 그때까지 포대를 사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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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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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증원 부대가 도착했군요. 두 번째 부대도 이어서 곧 나타날 겁니다.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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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증원이 나타났나……! 태평하게 있다간 점점 늘어나겠어.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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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투석기랑 포대를 빼앗아 버리면 증원에 대처하기 편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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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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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증원 부대가 도착했군요. 두 번째 부대도 이어서 곧 나타날 겁니다.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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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국군 증원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듯하군.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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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석기와 포대를 빼앗아 버리면 증원에도 대처하기 쉬워지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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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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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의 증원도 늦지 않을 것 같군요. 준비가 끝나는 대로 순차 투입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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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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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다음은 휴베르트다……!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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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전력의 손실을 확인…… 증원을 서두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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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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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걸로 휴베르트만 남았군!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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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전력의 손실을 확인…… 증원을 서두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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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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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기만 해서는…… 균형이 어긋난다……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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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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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가극장 근처에서도 전투가…… 가극단 동료들은 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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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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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극장에서 노래했던 게 어제 일처럼 떠오르네. 하지만 지금은…… 싸워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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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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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회는…… 오랜만이군. 내가 아직 세테스라 불리지 않던 시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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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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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교회……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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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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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모두 잘했어! 이걸로 앙바르 시가지를 돌파할 수 있겠어!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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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궁성 침공을 서두르자! 에델가르트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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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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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걸로 시가지를 돌파했군. 계속해서 궁성으로 침공을 서두른다!

Battle 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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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클로드 - 휴베르트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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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러설 데가 없다고, 황제의 심복씨. 너희의 패도는…… 내가 뛰어넘었어.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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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양보할 생각은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걷게 된다면 가시를 뿌려 놓도록 하지요.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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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프겠네. 두터운 신발을 신고 진군해 볼까?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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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꺼워서 발이 걸리지 않으면 다행이겠지요. 자, 연설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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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벨레트 - 휴베르트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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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만큼은…… 역시 귀하만큼은 처치해 둬야 했습니다.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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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애 최대의 오점…… 적어도 여기서 씻어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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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벨레트 - 사신기사

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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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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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페르디난트 - 휴베르트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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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도에서 귀하를 맞이해 싸우다니 묘한 기분이군요.
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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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미안하지만 그녀는 퇴장해 줘야겠어.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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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귀하가 그럴 수 있을까요?
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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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야…… 해내겠어,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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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메르세데스 - 사신기사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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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데리러 왔어. 함께 돌아가자…… 에밀.
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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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마라…… 네놈이 죽을 곳은 여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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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휴베르트

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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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귀하를 죽여 봤자 전황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 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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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적군 - 사신기사

사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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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 따위에게 볼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