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제1부
- 행실을 고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소 귀에 경 읽기,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민폐죠……
- 그럴 때가 바로 교사가 나설 때다
- 강하게 제재해라
-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고기도 야채도 사실 똑같이 맛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고기가 싫다느니, 야채가
싫다느니…… 식재료들에게 미안해요.
- 그건 요리사의 실력에 달렸다
- 어느 정도의 취향은 인정해라
- 가리지 않는다는 건 좋은 것이다
제2부
- 척박한 토지를 비옥한 토지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기아로 인해 목숨을
잃는 자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 경작 기술에 대한 자료를 본다
- 마법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까
- 곡물을 대체할 주식은 없을까
- 이런 때야말로 가끔은 기분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분 전환에는 무엇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