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초대

Responses

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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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매일 식사한다는 건 멋진 일이에요.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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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도 먹는 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한층 각별하죠.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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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뇨…… 잠시, 갈라테아령에 기근이 든 무렵의 식사가 떠올라서요……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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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선생님, 이 녀석 식탐을 얕보면 안 돼요. 방심하면, 고기 다 털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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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안 훔쳐 가. 먹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차마 그런 짓까지는 안 한다고.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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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오늘도 참 맛있게 잘 먹는구나, 너는. 보는 내가 다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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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괜한 참견이야. 하는 수 없잖아? 훈련이 끝나면 배가 고프니까.


지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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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그래, 이 싸움이 끝나면 다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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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앗, 그거 좋은 생각이다.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