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갈라테아 백작가의 적녀
식사 초대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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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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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역시, 매일 식사한다는 건 멋진 일이에요.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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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원래도 먹는 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한층 각별하죠.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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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아, 아뇨…… 잠시, 갈라테아령에 기근이 든 무렵의 식사가 떠올라서요……
실뱅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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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선생님, 이 녀석 식탐을 얕보면 안 돼요.
방심하면, 고기 다 털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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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안 훔쳐 가. 먹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차마 그런 짓까지는 안 한다고.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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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오늘도 참 맛있게 잘 먹는구나, 너는.
보는 내가 다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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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괜한 참견이야. 하는 수 없잖아?
훈련이 끝나면 배가 고프니까.
지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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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트: 그래, 이 싸움이 끝나면 다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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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앗, 그거 좋은 생각이다.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