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키르스텐
동맹령 구 상인가 키르스텐가의 장남
Endings
라파엘 (Solo)
전후, 라파엘은 고향으로 돌아가 그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하는 한편, 부업으로 조부와 여동생이 운영하는 여관을 도와주었다. 그 후, 기사직에서 물러나 여관 경영에 전념하기로 결의. 의외로 요리사로서의 재능을 꽃피운 그는 바쁘고도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벨레스 & 라파엘
벨레트K0은K1는K2 포드라 통일 왕국의 초대 왕에 취임하는 한편, 라파엘과 혼인을 발표하였다. 라파엘은 새 왕의 배우자이자 재차 신설된 근위기사단의 기사로서, 신생 국가의 성립에 부수적으로 뒤따른 혼란을 수습하는 데 힘쓰며 포드라의 부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사를 불문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포드라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었고, 평온한 시대의 상징처럼 불리게 되었다. 후일, 그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궁정 화가가 된 라파엘의 여동생 마야가 작품으로 두 사람의 초상을 남겨 포드라의 상징이 되었다.
벨레스 & 라파엘
벨레트K0은K1는K2 세이로스 성교회의 대사교에 취임하는 한편, 라파엘과 혼인을 발표하였다. 라파엘은 새로운 대사교의 배우자이자 재편된 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로서, 전화에 고통 받는 사람들의 구제에 힘쓰며 포드라의 부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사를 불문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포드라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었고, 평온한 시대의 상징처럼 불리게 되었다. 후일, 그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화가로 대성한 라파엘의 여동생 마야가 작품으로 두 사람의 초상을 남겨 포드라의 상징이 되었다.
벨레스 & 라파엘
벨레트K0과K1와K2 라파엘이 검소하지만 유쾌한 혼례를 치른 직후, 아드라스테아 제국군과 함께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와의 전쟁이 재차 시작되었다. 포드라에 진실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싸우는 그녀를, 라파엘은 헌신적으로 받쳐 주었고 머지않아 전란은 서서히 수습되었다. 공사를 불문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포드라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어 평온한 시대의 상징처럼 불리게 되었다. 후일, 그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화가로 대성한 라파엘의 여동생 마야가 작품으로 두 사람의 초상을 남겨 포드라의 상징이 되었다.
베르나데타 & 라파엘
베르나데타는 아버지를 대신해 발리 백작위를 계승하였으나, 영내에 틀어박혀 결코 국정에는 관여하려 하지 않았다. 그곳에 라파엘이 나타났다. 그는 베르나데타가 타인과 교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면으로 노력하였다. 베르나데타가 남긴 수기에 따르면 그것은 「시중에 조리돌림을 당하는 형벌이었다」고 하나 과감한 조치가 효과가 있었는지, 그녀는 영주로서 영민들과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윽고 중앙 정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성대하게 열린 그들의 결혼식에는 더 이상 낯을 가리지 않는 신부와 근육을 자랑하는 신랑이 있었다고 한다.
잉그리트 & 라파엘
라파엘은 고향의 영주에게 임시 고용 기사로 봉사하는 한편, 부업으로 조부와 여동생이 경영 중인 여관을 도와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느 날, 그런 라파엘을 찾은 것은 갈라테아 백작가의 계승권을 포기하고 왕가에 봉사하는 기사가 된 잉그리트였다. 그녀는 라파엘에게 왕가의 기사로서 함께 일할 것을 권유하였다. 라파엘은 정통 기사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잉그리트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하면서 흔쾌히 승낙하였다. 그 후, 두 사람은 파트너로서 수많은 공을 세우며 퍼거스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잉그리트 & 라파엘
잉그리트는 징발당한 갈라테아령의 존속을 탄원하여 새 영주로 임명되었다. 라파엘은 그런 그녀를 기사로서 뒷받침하고자 갈라테아령으로 향하였다. 라파엘은 모든 영민이 풍족하고 평화롭게 살도록 만들고 싶다는 잉그리트의 소원을 듣자, 기사의 신분이면서도 농지 개척이나 관개 공사 현장에도 나가, 영민과 함께 땀을 흘렸다. 그런 그의 인품에 끌린 잉그리트가 그에게 청혼을 하였고, 라파엘은 당연히 흔쾌히 승낙하였다. 이리하여 영민들에게도 축복을 받으며, 잔잔하고도 생기 넘치는 혼례가 치러졌다고 한다.
라파엘 & 이그나츠
고향으로 돌아간 라파엘은 그 지역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하는 한편, 부업으로 조부와 여동생이 운영하는 여관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돌연 여동생 마야가 화가가 되겠단 말을 남기고 실종된 탓에, 라파엘은 기사를 그만두고 여관을 경영하면서 여동생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몇 년 뒤에 돌아온 마야는 화가가 아닌 화가의 아내가 되어 있었는데, 그 남편으로 소개받은 것은 이그나츠였다. 당시 무명 화가에 불과했던 그는 라파엘과 마야, 그의 재능을 인정한 아버지, 그리고 형의 지원을 받아 꿈을 좇았으며, 이윽고 포드라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대성하게 되었다.
라파엘 & 리시테아
고향으로 돌아간 라파엘은 그 지역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하는 한편, 부업으로 조부와 여동생이 운영하는 여관을 도와주었다. 그 후, 조부의 연세를 염려하여 기사를 그만두고, 여관 경영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관에 가족 손님이 들었는데, 낯익은 여성의 얼굴은 다름 아닌 리시테아였다. 작위를 반납하고 평민이 된 그녀는 근처 마을로 이주한 상태였다. 빈번하게 가게에 드나들게 된 리시테아는 라파엘의 여동생 마야와도 의기투합하여 자연스레 가게를 돕게 되었으며, 이후 식당의 안주인이 되어 평화롭게 살았다고 한다.
라파엘 & 마리안
라파엘은 고향의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한 뒤, 여관을 경영하게 되었다. 새도 함께 식사를 하면 즐겁겠다고 생각한 그는 식당 한 편에 사료통을 설치하고 "새의 식당"이란 간판을 달았는데, 이것이 좋은 평판을 얻어 멀리서도 손님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한 여성이 나타났다. 천천히 다가가는 라파엘에게 미소를 지어 준 것은 역시나 마리안이었다. 새의 식당의 소문을 듣고 꼭 한 번 와 보고 싶었다는 것이었다. 라파엘의 부탁으로 여관에 머무르게 된 그녀는 새와 대화를 하는 안주인이 되어 여관을 번성하게 만들었다.
라파엘 & 힐다
라파엘은 고향의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한 뒤, 여동생 마야와 함께 여관을 열어 바쁘게 일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힐다가 훌쩍 나타났다. 과거에 그녀가 만들어 준 목걸이를 그때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마야에게, 힐다는 새로 만든 머리 장식을 선물하였다. 힐다에게 감동한 마야가 장식품 직인이 되고 싶다고 하자, 라파엘은 여관을 장식품 가게로 개조하자고 제안하였다. 힐다도 협력을 요청받아, 공방을 병설한 장식품 가게가 완성되었다. 가게가 마음에 든 힐다는 그대로 눌러앉아 직인 겸 안주인으로서 라파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라파엘 & 레오니
레오니는 과거에 제랄트가 이끌던 용병단을 이어받아 일류 용병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용병으로 번 돈을 고향 마을에 보냈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빈곤하기는 여전하였다. 어느 날, 어떤 여관에서 돈도 없이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곳에 경호원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라파엘이었다. 레오니는 외상으로 술 마실 곳이 생겼다고 기뻐하며 자주 드나들었다. 그러나 외상이 막대해져 변제할 수 없게 되자, 레오니는 여관에 살면서 일하게 되었고, 이윽고 자연스럽게 라파엘과 함께 살게 되어 어찌 됐든 평화롭게 살았다고 한다.
라파엘 & 흐렌
고향으로 돌아간 라파엘은 그 지방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하다가, 이후 조부와 여동생과 함께 여관을 열었다. 몰래 음식을 집어먹을 수는 있어도 단련할 틈조차 없는 그의 몸은 점점 야위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성이 그를 찾아왔다. 전후 금세 소식이 끊어졌던 흐렌이었다. 라파엘의 야윈 몸을 걱정하면서 자신의 힘도 약해졌다며 한탄하는 그녀를 보고, 라파엘은 다시 단련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찬성한 흐렌도 함께 단련을 제안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마을에는 기합이 잔뜩 들어간 두 사람의 목소리가 매일 울려 퍼지게 되었다.
라파엘 & 샤미아
전쟁이 끝나자 샤미아는 군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라파엘은 샤미아의 행방을 수소문하였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실의에 빠진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 지방 영주에게 기사로서 봉사하던 라파엘은 어느 날, 도적 토벌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실상을 알아 보니 도적 피해자들은 모두 백성을 괴롭혀 제 배를 불린 악인들이었다. 사건 후, 돌연 기사를 그만둔 라파엘은 가족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비슷한 시기에 포드라 각지에서 상당한 실력을 가진 사수와 거한의 의적이 출몰하게 되었다.
라파엘 (Solo)
가르그 마크의 전투 이후 기사가 되었으나 전사. 약속의 날에 합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파엘 (Solo)
<년>년 <Month> <전장>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