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제1부
- 가끔 취미로 풍경화를 그리는데,
다음에는 인물화도 그려 보고 싶어요……
모델이 되어 줄 만한 사람이 없을까요?
- 가르그 마크 거리에 있는 어느 상점에
굉장한 그림이 있었어요. 심미안이
뛰어난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네요.
제2부
- 저에겐 꿈이 있지만, 이 꿈을 이루면
부모님을 배신하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설득할 자신은 없고…… 어쩌죠……?
- 솔직해지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 조용히 이루면 된다
- 받아들일 수밖에
- 몇백 년이나 된 건조물은 역사적 유산이자
예술품이에요! 만약 전쟁에 휘말려
파괴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 그림을 남기자
- 전쟁을 끝내자
-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