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초대

Responses

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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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식하다 오라버니께 혼났거든요. 그래서 싫어하는 건 별로 없답니다.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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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어머니의 요리처럼 맛있네요. 이거라면 매일같이 먹을 수 있어요.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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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건 별로 없지만 전혀 없다는 건 아니에요……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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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역시 식사는 세 명 이상이 함께여야 맛있는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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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나와 둘이서는 불만이었던 건가……? 흐렌, 오라비는 조금 슬프구나.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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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이렇게 함께 밥을 먹고 있으니 선생님도 우리 가족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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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실제로 가족 같은 존재지. 단란한 한때를 즐기도록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