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폰 리건
레스터 제후 동맹주의 손자, 작위 계승자
식사 초대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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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
volume_up밥을 먹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같은 뜻이지. 당신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좋아하는 것:
-
volume_up아아, 식욕을 돋우는 좋은 냄새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선생님도 좋아해?
싫어하는 것:
-
volume_up으하…… 이 요리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불평할 수야 있나. 코를 틀어막고서라도 먹겠어.
힐다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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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저, 이렇게 많이 못 먹어요~
괜찮으시면 선생님이 좀 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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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선생님, 그것 받지 마. 힐다한테 뭘 받으면
나중에 성가신 일 부탁받게 될걸?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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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이런 조촐한 식사로는 뭔가 부족해.
매일 성대한 연회가 열리면 좋겠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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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연회는 가끔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 아냐~?
그리고 연회만 열리면 살찔 것 같아~
지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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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오늘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선생님과 클로드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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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우리야말로, 힐다의 칭찬을 들으며
먹는 밥은 각별하다고. 그렇지, 선생님?
로렌츠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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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선생님, 모처럼 식사를 권유할 거라면
다른 한 명은 숙녀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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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나는 다른 한 명이 벽창호 귀족이어도
선생님과 밥을 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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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로렌츠와 밥을 먹을 때는
나도 모르게 식사 예절에 신경 쓰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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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내가 보지 않더라도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군. 너도 귀족이니까.
지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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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언젠가 입장이 바뀌면 우리가 이렇게
같이 식사를 할 일도 줄어들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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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그러게. 지금 이 순간이 언젠가 소중한
추억이 되어…… 아니, 밥 정도는 편하게 먹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