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뜨거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봤어요. 선생님이 그 사람에게 전해 주시겠어요? 누구냐고요? 용감하고 웃는 얼굴이 멋진,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그 사람이요.
편지를 배달하자. 수신인이 누구인지는 적혀 있지 않지만 용감하고 미소가 멋지며 가족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1. 편지를 잘 전달해 주자
  2. 의뢰인에게 보고하자
감사합니다! 편지를 읽는 알로이스씨를 몰래 훔쳐봤는데요…… 순수하게 기쁘셨던 것 같아요.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