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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의 개막・금사슴반
« 제국군, 움직이다
백로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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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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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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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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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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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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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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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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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
흐렌
enter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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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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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라! 이미 제국군은 코앞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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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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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수 있는 자는 무기를 들어라! 그 외의 사람들은 빨리 대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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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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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주의 가호가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승리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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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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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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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준비는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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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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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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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 줘. 알고는 있겠지만 지금 상황은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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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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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제후로부터 원군은 얻었지만 적은 대군. 아무리 생각해도 불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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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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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쪽 대장은 에델가르트야. 그녀의 비범함을 얕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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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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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벌써 돌아왔다고~? 하여튼 성질도 급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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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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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우리의 모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거야. 다들, 전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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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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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요! 우리 손으로 에델가르트의 폭주를 막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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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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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만만찮은 상대겠지만 어쨌든 최선을 다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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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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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 난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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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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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부디 우리를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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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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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두와 함께 열심히 싸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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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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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클로드. 아무도 죽지 않도록 제대로 지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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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테아
,
라파엘
,
흐렌
,
마리안
leave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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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
힐다
leave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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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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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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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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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아씨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그럴 여유는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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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씨는 성묘에서 뭘 전하려 했던 거지? 어릴 적의 당신은 대체 뭘 당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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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은 게 아직 많아. 문장이나 영웅의 유산에 관한 진정한 유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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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로스나 네메시스에 관한 것도…… 그들의 신화는 어디까지가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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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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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이렇게나 의문이 많아서야 죽어도 얌전히 저승으로 못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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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는 이 전투에서 살아남게 될까?
어떻게든 될 것이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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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처음부터 포기해 버리면 운명의 신도 우리를 떠나 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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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너무 솔직한 거 아냐? 당신이 그러면 우리 사기가 어떻게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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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곳에서 죽을 남자가 아니야. 야망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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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보고 싶은 풍경이…… 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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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생각한 건데, 나는 그 풍경을 선생님에게도 보여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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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포드라 곳곳에는 내가 다 풀지 못한 수수께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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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선생님…… 당신을 「형제」라고 불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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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당신은, 그저 선생님이나 동료 같은 말로는 부족한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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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이어져 있지 않아도, 마음은 이어져 있는…… 그런 인연을, 당신과 맺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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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앞으로, 가는 길이 달라 서로 헤어지는 일이 생기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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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연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러길 바라며 나는 당신을 형제라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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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자라 하더라도…… 형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