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의 행방 - 이벤트 감상 / houses.fedatamine.com

세테스, 흐렌 enter the scene

벨레트 enters the scene

……벨레트, 자네인가.

저희끼리 레아님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5년 동안 계속 찾았는데 발견하지 못했어. 의외로 어디선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벨레트, 자네가 최근 5년 동안 자고 있었던 것처럼.

나와 똑같이?
그럴지도 모른다

뭐, 만약의 이야기야.

Gain support points with 흐렌

어머,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우리는 제국 타도를 목표로 움직이기로 했지만 물론 레아를 포기하진 않았다.

살아 있다면 반드시 찾아내야지.

레아는 자네한테도…… 둘도 없는 존재니까 말이야.

힘을 빌려주게…… 벨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