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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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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르딘대교다. 제국과 동맹을 나누는 아미드 대하에 걸쳐진 다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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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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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방비가 상당히 견고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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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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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도 그들 나름대로 대비를 했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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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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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감이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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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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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끝내 줘야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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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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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대비를 하고 있다면 예측 불허한 사태도 일어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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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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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단단히 경계하면서 전진해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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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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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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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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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를 믿지 않는 건 아니다만, 다른 동맹 제후가 안 움직인다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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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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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치밀하게 군을 움직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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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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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딘대교를 건너면 포드라 최대의 평원이 펼쳐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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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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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기억하지? 그리핀전의 전장이 되었던 그론다즈 평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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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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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딘을 지키는 게 우리 아버지나 형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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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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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지랑은 얼굴 안 마주치고 전쟁을 끝내고 싶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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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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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희 아버지는 맨손으로 곰을 때려잡는 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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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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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 되면 너를 제물로 바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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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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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지 말아 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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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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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의 봉화, 올립니다, 맞습니까? 타는 것…… 준비하지 않습니다,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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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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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괜찮아. 연기를 피우지 않아도 올린 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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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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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빼앗는 자체가 반격의 봉화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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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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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이익…… 드디어 침공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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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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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이걸로, 이걸로, 에델가르트씨가 화를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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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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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을 끌고 와 수도원을 박살내 버리며어언! 죽고 말 거예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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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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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런 얘기다만…… 걱정하지 말도록, 5년 전과 똑같이 당하진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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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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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대군을 가르그 마크에 집중시킬 수 있었던 그때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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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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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선은 왕국과 동맹과의 경계 전체로 확대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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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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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편도 늘었지만 적도 많다. 이쪽에 나눠 쓸 병력은 그만큼 없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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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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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런 얘기다만…… 걱정하지 말도록, 5년 전과 똑같이 당하진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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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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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대군을 가르그 마크에 집중시킬 수 있었던 그때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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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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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선은 왕국 및 동맹과의 경계 전체로 확대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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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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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편도 늘었지만 적도 많다. 이쪽에 나눠 쓸 병력은 그만큼 없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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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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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가자! 이것이 난세를 끝내는 첫 번째 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