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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공죄・흑수리반
« 파열의 창
보고・취우의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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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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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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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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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교님은 선생님 업적에 기뻐하셨어? "파열의 창"은 돌려드렸고?
돌려줬다
돌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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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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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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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 해도 돼. 아까 스쳐 지나간 실뱅의 표정만 봐도 아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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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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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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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택을 해 줘서 고마워. 실뱅도 기뻐하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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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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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 해도 돼. 대사교님을 거스를 수는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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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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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길베르트님께 들은 이야기, 기억해?
마이클란 얘기?
고티에 가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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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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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마이클란은 문장도 없는 데다 가족에게 버림받아서 도적으로 전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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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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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도적의 우두머리에 올라서 불량배들을 이끌고 요새까지 탈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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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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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 행동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부하를 지휘하는 능력은 확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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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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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장군으로서 병사가 주어졌다면 분명 활약했을 텐데……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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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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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문장을 가진 사람은 마도에 뛰어나고 무엇보다 영웅의 유산을 다룰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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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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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정자나 장군으로서의 그릇은 문장의 유무로 가늠할 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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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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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없더라도 유능한 인간은 이 세상에 남아돌 정도로 많아.
그 말이 맞다
왜 문장만 중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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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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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여신이 준 힘이고, 포드라를 다스리는 데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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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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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문장이야말로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이 세상이 태어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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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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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한테만 문장이란 힘을 부여해서 그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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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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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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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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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문장이 사라지고 인간들만의 힘으로 일어섰을 때, 비로소 인간의 시대가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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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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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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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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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님. 그 교사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주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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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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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그래, 그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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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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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얻기 힘든 인재라는 건 저도 알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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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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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의 검"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위험성이 높아졌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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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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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했었지? 나한테는 힘이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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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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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빌리고 있는 힘을 선생님이 대신 짊어져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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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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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낫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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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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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도박, 이군요. 저는 저 나름대로 대책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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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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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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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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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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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아. 혼자서는 분명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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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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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와 집념만으로 나아갈 수 있을 만큼 내 앞길은 순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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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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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을 그 사람에게 내미는 건 도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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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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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는 멈추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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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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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도, 비탄도 전부 다…… 그 어둠 속에 버리고 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