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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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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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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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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와 주셨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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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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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니, 내가 선생님을 불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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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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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니, 선생님이 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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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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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지를 읽었으니까 여기에 와 준 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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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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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그럼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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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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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좀 아쉽네요. 내 유혹에 넘어와 준 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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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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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연히 만났다는 건, 그것대로 운명적이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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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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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어쨌든 오늘 밤은 무도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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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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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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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와 있을 때의 시선이 그렇다는 거죠. 둘만 있을 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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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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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편지를 받은 선생님이 어떻게 할까 궁금했던 것뿐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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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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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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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이라니…… 어머, 무례해라. 선생님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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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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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와 주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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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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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애초에 편지를 읽지 못했다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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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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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쓸쓸하게 멍하니 기다렸을 가능성조차 있었던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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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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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다 치고. 선생님이 가르그 마크에 온 지 벌써 아홉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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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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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선생님한테도 마음에 둔 사람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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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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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요!? 누구일까……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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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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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억지로 물어보거나 하진 않아요. 마음에 둔 사람은 숨겨야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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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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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거짓말 같은데…… 내 감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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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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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억지로 캐내거나 하진 않을 거지만요. 마음에 둔 사람은 숨겨야 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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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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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버무리지 말아요~ 얼버무린다는 건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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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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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억지로 캐내거나 하진 않을 거지만요. 마음에 둔 사람은 숨겨야 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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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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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슬슬 나는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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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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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마음에 둔 사람이 선생님을 만나러 올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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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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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랑도 춤춰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