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초대

Responses

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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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랑 같이 먹는 밥은 맛있어. 혼자 먹으면 왠지 맛이 없더라고.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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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요리를 먹어 봤지만 역시 이것만 한 게 없지!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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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 이건…… 아, 아니야. ……배부른 소리 할 때가 아니지.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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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다 같이 먹는 밥은 맛있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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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히익!? 저저저저는 이만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고 싶어요오……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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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선생님도 뭐라고 좀 해 줘. 이 녀석이 날 자꾸 피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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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선생님한테 말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것도 베르 눈앞에서! 공개 처형이라구요오오오오!


지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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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선생님이랑 율리스씨가 함께면 식사도 즐길 수 있어요! ……아, 이거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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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어이, 은근슬쩍 먹기 싫은 거 내 접시에 올려놓지 마라……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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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오, 먹성 좋은데? 발타자르. 보는 나까지 즐거워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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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으하하! 배가 고프면 날뛸 힘도 솟지 않는 법이라고!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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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오오! 오랜만에 먹는 맛있는 밥! 이렇게 기쁜 일이 또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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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너…… 또 빚졌냐? ……아니, 들을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