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몰리나로
더스커 민족의 생존자, 왕자의 시종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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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다과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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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선생님.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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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불러 줘서,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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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이 찻잎…… 내 취향이야. 알고 있었나.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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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평소엔 이렇게 훌륭한 차를 마실 기회가 없으니…… 기대되는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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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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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정말이지, 당신도 참 유별나. 나한테 재밌는 이야길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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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내 얼굴이 신기한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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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얼굴이…… 특히 웃는 얼굴이 무섭다는 말을 자주 듣지. ……그렇게, 무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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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 무언가 할 말이 있었던 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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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원래도 머리 회전이 빠른 편은 아니어서 이론에는…… 서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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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난 전하의 검이자 방패. 어떠한 때라도 단련은 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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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뭔가, 과자라도 구워 올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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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이 목숨은 전하에게 받은 것. 다른 이를 위해 쓸 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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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온실의 꽃이 만개했으니 나중에 가 보는 것도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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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여기서는 힘을 빼고 있을 수 있어. 나쁜 기분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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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다음엔 내 방으로 와. 맛있는 차와 과자를 준비해 둘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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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더스커의 피를 원망한 적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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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美味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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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ちょうどいい温度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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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渋いな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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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맛있었어. ……또, 불러 줘.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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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상담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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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 that cause a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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