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만 폰 에사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의 교사, 문장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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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다과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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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내 방으로 와 주면 좋겠다만…… 뭐, 오늘은 이래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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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음, 오늘에야말로 문장 이외의 대화를 하지. 내게 맡겨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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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흐음, 취향이 좋구먼. 이 찻잎은 나도 좋아해서 자주 끓여 마시지.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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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흐음, 고급 찻잎을 쓰는군? 매우 향기로워.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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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거기, 음, 그 자세야. 그대로 내가 관찰할 수 있게 해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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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이번 달엔 날씨가 좋다더군. 계속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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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단안경에 문제라도 있나? 수주품이긴 하지만…… 그리 특이한 것도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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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알겠나, 이 대칭으로 정리된 머리. 이거야말로 내가 힘을 주는 부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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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그런데 "악마"라. 지금의 자네를 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별명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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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결국 자네의 출생의 비밀은 묘연해서 알 수가 없었다네. 아주 흥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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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으음…… 역시 내 방으로 오지 않겠나? 자네와 있으면 연구 의욕이 끓어올라서 참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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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불꽃의 문장은 다른 문장과 공통점이 많아. 반대로 독자적인 부분도 아주 많이 갖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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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귀족으로 돌아가는 건 사양일세. 나는 내 선택으로 귀족의 지위를 버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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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대수도원의 서고에는 많은 자료가 있다만 마지막 한 조각이라고 할 만한 정보가 보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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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내게는 과거에 여동생이 있었다네…… 내 노력은 전부 그녀를 위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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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어이쿠…… 무심코 문장 이야기를 할 뻔했군. 자네, 그렇게 웃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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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어쩔 수 없지, 다시 음식 취향에 대해서라도…… 아니, 적어도 마시는 걸로 할까.
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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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美味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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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温ま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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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君は飲まんのかね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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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잘 먹었네. 즐거운 시간이었어. 내 방에는 다음에 초대하도록 하지.
좋아하는 것
- 문장의 유무에 대해
- 요리에 실패한 이야기
- 좋아하는 과자
- 점심 식사 이야기
- 좋아 보인다
- 수도원의 규칙 이야기
- 불평
- 함께 먹고 싶은 요리
- 학교 생활의 추억
- 둘이 함께 웃었던 이야기
- 항상 고마워
- 사우나 설비에 대해
- 마음에 드는 장소
- 신경 쓰이는 동료 이야기
- 받고 싶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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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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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실 장서에 대해
- 수도원의 수수께끼
- 지난 전투를 반성하며
- 새로운 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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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을 극복하려면
- 무엇이든 상담해도 돼
- 연구 초대
Topics that cause a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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