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아 네브란트
세이로스 기사단의 용병
식사 초대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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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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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당신이랑 있으니 평소보다 맛있게 느껴져. ……아니, 내 착각일지도.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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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후……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찬 식탁은 좋아.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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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어쩔 수 없으니 먹어 볼까. 남기면 만든 상대에게 미안하니까.
카트린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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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가끔은 화려하게 먹어 치워도 되잖아?
모처럼의 기회야, 소란 좀 피우자고,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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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미안해, 선생님.
같이 좀 어울려 줘.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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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이렇게 파트너와 선생님과 밥을 먹고 있자니
여기가 바로 내가 있을 곳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volume_up
카트린: 여기가 있을 곳이라.
하하, 왠지 기쁜 말인걸!
시릴
지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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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샤미아씨와 함께 식사……
기쁘지만, 긴장되네요.
volume_up
샤미아: 훗……
선생님도 조금은 의식해 주지 그래?
지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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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먹성만은 한 사람 몫을 하는군,
시릴.
volume_up
시릴: 먹성만, 인가요……
어서 여러 가지를 한 사람 몫만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