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아 네브란트
세이로스 기사단의 용병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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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다과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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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선생님이 부르는데, 안 올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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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마침 찾아가려던 참이었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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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후…… 마음에 드는 찻잎이야. 이 향기, 차분해지는 느낌이군.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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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훌륭한 찻잎을 쓰는군. ……나라도 알겠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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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조용해서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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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미안, 조금 졸려. 잠들어도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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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장갑이 신경 쓰이나? 수시로 활을 쏘고 단검을 다루곤 하니까 말야. 습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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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묘하게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기분 탓인 걸로 해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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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난 말수가 적잖아? 지루하게 만들었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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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후…… 당신은 항상 재밌는 얼굴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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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천제의 검…… 늘어나다니, 별난 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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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내 입으로 말하긴 뭣하지만, 비교적 파격적인 보수를 받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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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난 딱히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편안한데, 당신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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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다음 전투에서도 잘 부탁해. 당신 밑에서 싸우면 편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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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저번 일은 사과할게. 반성 중이야. 「닮았다」는 평가는 최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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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후…… 당신 방은, 역시 당신 특유의 느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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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다그다는 멀어. 돌아가는 데에만 몇 달이 걸릴지…… 생각도 하기 싫군.
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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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美味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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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う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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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悪くない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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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_up잘 먹었어, 맛있더군. 한가해지면 또 올게. 그럼 이만.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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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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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하고 있어
- 강한 기사단에 대한 소문
- 약점을 극복하려면
- 전장에서 살아남는 비결
Topics that cause a blush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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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을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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