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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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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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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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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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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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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봤어요. 지금껏 바빠서 밤하늘을 올려다볼 여유도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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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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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할 일도 없고…… 저는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은설의 장
창월의 장
취풍의 장
홍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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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 레아 support level A not reached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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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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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돌아가셨으니…… 제가 여기 있을 이유도 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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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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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레아님을 위해 일하고 싶었지만 레아님께서 허락해 주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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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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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은은 충분하니 앞으로는 스스로를 위해 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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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레아님을 위해 일하고 싶었지만 레아님께서 허락해 주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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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은은 충분하니 앞으로는 스스로를 위해 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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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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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돌아가셨으니…… 제가 여기 있을 이유도 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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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돌아가셨으니…… 제가 여기 있을 이유도 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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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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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있을 곳을 주셨고 레아님을 위해 일해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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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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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올 거라곤 생각지 못해서, 새삼 그렇게 물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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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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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돌아갈 곳도 없고…… 물론 팔미라에도……
여기 머무는 건?
여행을 떠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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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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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뭘 해야 할까요. 할 일도 없이 있을 순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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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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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서, 뭘 하면 좋을지, 저는 도무지 감도 안 잡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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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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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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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을 위해 일하는 게 제가 하고 싶은 전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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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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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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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 만약 선생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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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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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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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뭔가요? 손가락에 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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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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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딱,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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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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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망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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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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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도망을 못 간다니…… 이거, 주술 도구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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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저, 죽게 되나요? 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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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여기 있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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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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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 있을게요! 선생님의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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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는 이렇게 사는 게 성미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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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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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면, 죽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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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반지 간단히 뺄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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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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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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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안 뺄 거예요. 이걸 끼고 있으면 여기 있을 이유가 생긴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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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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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선생님. 저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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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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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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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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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내일도 여기 있을 수 있다 생각하니 안심이 돼서 눈이 감겨요…… 흐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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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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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 잘래요. 선생님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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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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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그럼 내일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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