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설의 장, 창월의 장, 취풍의 장, 홍화의 장
수주 가능: After 눈물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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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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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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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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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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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도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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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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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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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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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 대성당은 세이로스 교의 소중한 장소이니 꼼꼼히 청소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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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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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들도 청소를 하지만, 눈에 띄는 곳만 깨끗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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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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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곳은 제가 주의 깊게 들여다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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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로스교의 신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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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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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딱히 그런 건 아니에요. 여신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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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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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도 언젠가 흥미를 가져 달라 하신 게 전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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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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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아님께 소중한 건 저도 소중히 여기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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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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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깨끗이 하고 싶으신 곳은 책임지고 깨끗이 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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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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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레아님께 신임받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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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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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그토록 레아님의 신임을 받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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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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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레아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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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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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라의 수많은 신도를 위해 매일 온 힘을 다해 기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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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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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시면서, 가능한 신도의 상담도 들어 주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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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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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르 마을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못 본 척할 수 없다며, 교단에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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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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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레아님께선 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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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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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의 어머니 같은 존재. 그러니 모두 그분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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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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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르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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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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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레아님을 얼마나 안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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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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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께서, 저보다 선생님을 신임하고 계실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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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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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에 대해선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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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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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제가 선배이니 잘난 체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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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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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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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가요, 잘난 체한 게 아니었군요. 그럼,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