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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인 세이로스는
그 옛날, 이 계절에 모습을 나타냈다.
포드라를 뒤덮은 전화에
상심한 천상의 여신이 그를 보낸 것이었다.
세이로스의 머리 위에서는 "순백의 존재"가 날개를 펄럭이며
전장으로 향하는 세이로스군에게
순풍을 보내 주었다고 한다.
일정 내용
- 12월 1일: 알로이스의 생일
- 12월 6일: 폐허가 된 예배당
- 12월 7일: 산책 - 9장 - 눈물의 이유
- 12월 12일: 베르나데타의 생일
- 12월 14일: 산책 - 9장 - 눈물의 이유
- 12월 16일: 백로배
사관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무용 대항전. 우승 상품이 호화롭다. - 12월 20일: 디미트리의 생일
- 12월 21일: 산책 - 9장 - 눈물의 이유
- 12월 24일: 맹세의 밤・흑수리반
- 12월 25일: 가르그 마크 완공 기념일
가르그 마크 완공을 기념하는 날. 무도회가 열린다. - 12월 25일: 여신의 탑으로
- 12월 26일: 과제일
- 12월 27일: 성 키홀의 날
4성인 중 한 명인 성 키홀에게 기도를 올리는 날. - 12월 27일: 세테스의 생일
출격 전
BATTLE - 구 예배당 구출전
제랄트와 함께 조사할 예정이던 가르그 마크의 폐구역에 마수가 출현했다는 급보가 들어온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일행은 서둘러 폐구역으로 향한다.
죽음의 운명This video is still missing audio-- we're working on it!
……얼른 돌아가
네~
짜증 난다구, 아저씨
나의 멋진 계획을 방해하기나 하고 말이야~
……얼른 돌아가
네~
어째서 여기에!?
……네가 반드시
해 줘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말이지
미안하다……
더 이상, 함께 있어 주진 못할 것 같구나
처음으로 보는 네 눈물이,
나를 위한 눈물이라니……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고맙……다
네~
짜증 난다구, 아저씨
나의 멋진 계획을 방해하기나 하고 말이야~
……얼른 돌아가
네~
어째서 여기에!?
……네가 반드시
해 줘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말이지
미안하다……
더 이상, 함께 있어 주진 못할 것 같구나
처음으로 보는 네 눈물이,
나를 위한 눈물이라니……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