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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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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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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네, 완전히 일행이랑 떨어졌어…… 아직 몬스터가 있을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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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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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기 전에 어떻게든 수도원으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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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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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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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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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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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애쉬,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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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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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릴……? 어떻게 여길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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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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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당 구역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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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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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가 혼자 떨어졌다고 들어서 찾으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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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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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근방 지도를 가져왔어. 이게 있으면 돌아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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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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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위해서 혼자 여기까지 온 거야? 너무 위험해! 왜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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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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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참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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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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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게 아니고…… 정말로 고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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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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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 도와주기 위해서 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 모두 허사가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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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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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쉬는 친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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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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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가 말했지. 곤란한 친구는 당연히 도와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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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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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그렇구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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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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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시릴, 같이 수도원으로 돌아가자. 도와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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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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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러려고 왔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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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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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근데 돌아가면 난 분명 모두에게 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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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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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건 그럴지도…… 멋대로 담당 구역을 이탈하는 건 명령 위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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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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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지 마. 나도 같이 혼나러 가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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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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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지만 애쉬는 딱히 나쁜 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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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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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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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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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같이 혼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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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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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그런 거지. 기쁜 일도, 슬픈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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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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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혼나는 일도, 둘이서 나누는 거야. 그게 친구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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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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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굉장하네,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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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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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쉬가 혼날 때는 말해 줘. 나도 같이 혼나러 가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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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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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알았어. 그땐 부탁할게. ……앞으로도 쭉 친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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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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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계속 친구. 약속해,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