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설의 장, 창월의 장, 취풍의 장, 홍화의 장
수주 가능: After 흑풍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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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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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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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살짝 겁을 줄 셈이었는데, 튕겨 나가 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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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제법인데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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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고, 당신이 날려 버린 검을 잘 봐. 저기 저, 훈련용 목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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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봤자, 어차피 커다란 혹이 생길 뿐이야. 웃고 넘어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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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소리 하지 말고. 아픈 데는 익숙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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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큼 잘못 맞지 않는 이상, 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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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라면 피할 수 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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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당신을 감시하겠다고 한 말,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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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쭉~ 당신을 지켜봤거든. 실력은 진작에 다 파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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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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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긋이 관찰을 했어. 기척을 지운 탓에 못 알아차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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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적으로 당신은 역시 우수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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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능력, 검 실력도 흠잡을 데 없었어. 게다가 꼬맹이들도 잘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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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의 검을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해도 당신 만한 실력자는 그리 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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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부모의 후광을 의심했지만, 그렇지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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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 눈은 틀리지 않았던 모양이야. 응응, 역시 레아님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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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망이나, 천제의 검을 다루는 힘 같은 건 흉내 낼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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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관찰해서 레아님 마음에 든 이유를 찾겠다는 작전은 실패한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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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찰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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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한시름 놓았다는 표정이야. 당신에 대한 관찰은 앞으로도 이어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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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이 안 보고 계신 곳에서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하나하나 보고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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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레아님을 구출하면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빠짐없이 보고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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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마, 레아님도 기뻐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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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서 도망치려고 해 봤자 그렇게는 안 될걸……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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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