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설의 장, 창월의 장, 취풍의 장, 홍화의 장
수주 가능: Until 눈물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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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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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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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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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아, 선생님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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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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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돌아갈까 했는데…… 선생님이 왔으니 나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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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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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신경 쓰지 말고 원하는 만큼 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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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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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간이 흐르고 있잖아. 시작하지 않고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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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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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피곤하다…… 드디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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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끝내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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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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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생님보다 먼저 시작해서 선생님과 함께 훈련을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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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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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내가 더 오래 훈련한 셈이지. ……후후,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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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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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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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내 마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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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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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선생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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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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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야, 정말 제랄트 스승님의 자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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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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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남 일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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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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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승님을 어떻게 생각해? 그야 물론 존경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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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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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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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당신, 스승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알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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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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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이로스 기사단의 전 단장이었던 것도 몰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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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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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지금의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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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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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얼마나 복받은 존재인지 생각해 본 적도 없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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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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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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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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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선생과 학생인 걸 떠나 나는 당신 따위에게 지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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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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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여기 오기 전까지 용병으로 그럭저럭 이름을 날린 것 같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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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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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젠가 반드시 당신을 뛰어넘는 용병이 되겠어. 기합과 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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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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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했다간 금세 추월당할 테니까 각오하고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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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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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