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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
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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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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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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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 핫……! 얍……!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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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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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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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길베르트군인가. 이런이런. 모처럼 쉬는 날에 단련이라니, 여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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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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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켜보는 것도 아닌데 성실하긴…… 나라도 가서 봐 주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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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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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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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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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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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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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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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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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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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님, 어쩐 일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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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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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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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눈치채고 있었는가. 아니 뭐, 후학을 위하여 견학하고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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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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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했다면 사과하지. 미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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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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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과하실 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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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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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의 단련을 본다고 한들 특별히 재미있지도 않을 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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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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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지 않다네. 이게 생각보다 꽤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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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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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군의 움직임은 군더더기가 없고, 합리적이라네.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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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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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참으로 기분이 좋거든. 나도 모르게 넋을 잃고 바라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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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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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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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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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표정까지 발랄하다면 더할 나위 없는데…… 약간 굳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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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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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이란 원래 괴로운 것. 표정이 굳는 것은 부디 봐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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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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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의 괴로움은 알지만, 자네 같은 경우 마치 스스로를 벌주는 것 같은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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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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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러한 성격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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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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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야말로 괜한 소리를 해서 미안하다고 생각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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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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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너무 자신에게 엄격한 것 같아. 조금 더 편하게 살아도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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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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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열을 불태우는…… 그러한 삶도 있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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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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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처럼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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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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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삶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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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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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는 단련하러 돌아가지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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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베르트
leave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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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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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되지 않았다니. 이런이런. 허락하지 않은 것은 자네 자신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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