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예리차 enters the scene
link
예리차
………………
link
벨레트 enters the scene
link
예리차
volume_up

왜 그러지…… 식사는 안 할 건가……
link
그보다……
link
예리차
volume_up

빙과를 먹고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나……
link
예리차
volume_up

……나도 사람이다. 좋아하는 음식 정도는 있지……
link
예리차
volume_up

용건이 있으면 빨리 말해라…… 빙과가 녹는다……
link
예리차
volume_up

그럼 왜 버티고 있는 거지……
link
예리차
volume_up

그래…… 식사가 끝나면……
link
예리차
volume_up

………………
link
……정말로 사신기사?
link
예리차
volume_up

……그렇기도, 아니기도 하지.
link
예리차
volume_up

지금의 나는 예리차 폰 프륨……
link
예리차
volume_up

황제와 군의 인간들은…… 나를 "사신"이라고 부르지만……
link
예리차
volume_up

그건 내 안에 깃든 괴물이다…… 나인 동시에 내가 아니지……
link
예리차
volume_up

녀석이 취하는 식사는 오로지 피와 싸움뿐……
link
예리차
volume_up

이렇게 인간다운 식사를 하고 있을 때는……
link
예리차
volume_up

나인 채로 있어도 되겠지……
link
예리차
volume_up

………………
link
………………
link
예리차
volume_up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식사를 할 수 없다……
link
예리차
volume_up

더 할 얘기는 없다…… 물러나 줘……
link
벨레트
(빙과를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