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메뉴
유닛 선택
지원 회화 감상
캘린더
이벤트 감상
전투 설정
산책
퀘스트
외전
서고
선물
요리
소재
Changelog
houses.fedatamine.com
벨레트
&
로렌츠
S
«
C
B
A
S
여신의 탑
»
link
로렌츠
enters the scene
link
벨레트
enters the scene
link
로렌츠
volume_up
와 주었나. 바쁜 데 불러서 미안하군.
link
로렌츠
volume_up
……예전엔 당신에게 불려 나갔었는데, 내가 먼저 당신을 부른 것은 처음인가.
그때는 고생을 했다
그때가 그립다
link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하하하, 당신에게 폐를 많이 끼쳤지만, 어릴 때의 일이니 용서해 주었으면 해.
link
로렌츠
volume_up
그건 그렇고, 기나긴 전투가 끝난 지금, 내 배우자 찾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겠어.
……또 누군가에게 구애를?
……후보는 있나?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음, 그렇지. 하지만…… 옛날의 나와는 달라.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응, 드디어 찾았거든. 내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상대를.
link
로렌츠
volume_up
가풍과 신분은 관계없어.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가치다.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러니 내가 구애하는 것은, 내가 진심으로 훌륭하다고 인정한 사람뿐……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예를 들면…… 당신 같은 사람이야.
link
……역시 그럴 줄 알았다
link
로렌츠
volume_up
뭣…… 역시, 라고? 예상하고 있었단 말인가!?
link
로렌츠
volume_up
당신을 놀래려 했는데…… 이럴 수가. 좀 더 다른 상황을 연출했어야 하나……
link
로렌츠
volume_up
아니, 그렇다고 해도! 좀 더 뭔가 다른 반응이 있지 않아!?
link
……미안
link
로렌츠
volume_up
어흠, 실례…… 잠시 이성을 잃고 말았군.
link
로렌츠
volume_up
괜찮아, 신경 쓰지 말아 줘. 이런 걸로 화를 낼 내가 아니니까 말이지.
link
로렌츠
volume_up
……언젠가 내가 당신에게 매료되어 있다고 한 적이 있었지?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때부터 이미 내 반려자로 당신 외에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어.
link
로렌츠
volume_up
하지만 나는 그때 당신에게 어울릴 만한 그릇을 갖추고 있지 않았지.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렇기에 훈련과 노력을 거듭해 내 그릇을 갈고닦아 왔다.
link
로렌츠
volume_up
어떻게 생각하지? 내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나?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다행이야…… 노력이 결실을 맺었군.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그, 그랬나?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럼…… 들려줘.
link
로렌츠
volume_up
나는 당신을 일생의 반려자로 삼고 싶어. 이 마음을, 부디 받아 주지 않겠어?
link
예
link
link
로렌츠
volume_up
정말인가! 받아 준다는 말이지?
link
로렌츠
volume_up
아니, 그렇겠지. 당신에게 어울리는 상대는 샅샅이 뒤져도 나밖에 없겠지!
link
로렌츠
volume_up
왜냐하면 나는…… 로렌츠 헤르만 글로스터니까!
link
로렌츠
volume_up
하~하하핫!
link
로렌츠
volume_up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어. 그리고 당신과 함께, 이 세계도.
«
C
B
A
S
여신의 탑
»